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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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방하원의회, ‘창가학회의 날’ 기념 ‘특별경축의회’서 이케다 SGI 회장 현창
관리자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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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브라질 연방하원의회가 지난달 24일 수도 브라질리아의 국회의사당 연방하원의장에서 5·3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경축의회’를 열어,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53주년을 기념하고 인권을 향한 의식 계발을 비롯한 사회 정의를 관철한 위업을 기려 ‘현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경축의회의 발의자인 코카이 의원은 “인류가 꼭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 변혁을 촉진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혁명’ 사상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창가 삼대(三代) 회장에게 이어진 정신을 넓히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이날 경축의회에서 모든 어머니를 대표해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난(蘭)의 꽃’을 수여해 브라질SGI의 마리아 다 파스 오사무라 총합방면부인부총합장에게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코카이 의원이 “창가의 민중운동이 승리한 원동력은 창가 삼대 회장에 맥동하는 불요불굴의 정신입니다. 그 정신을 계승합시다!” 하고 폐회선언을 했다.
멕시코 남바하칼리포르니아자치大,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한편, 멕시코의 명문 남바하칼리포르니아자치대학교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7일까지 SGI가 제작한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이 열렸다.
지난달 24일 열린 개막식에서 남바하칼리포르니아자치대학교의 구스타보 크루스 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교육의 힘으로 세계 평화를 위한 공헌을 기려 ‘감사장’을 수여했다.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은 이케다 SGI 회장이 2006년에 발표한 평화 제언을 바탕으로 핵무기 폐기를 추구하는 물결을 일반시민에게 전달하고자 2007년에 제작해 지금까지 세계 31개국의 도시 230여 곳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 개최의 의의에 관해 구스타보 크루스 총장은 “(전시의 메시지인)인간 정신의 변혁 그리고 ‘평화의 문화’의 구축은 어떤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그것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만이 ‘폭력의 문화’를 없애기 위해 큰 공헌을 하고 선의 연쇄작용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6/21 102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