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멕시코 국회의사당 ‘간디·킹·이케다…’展
박소연
2007-05-11
6,321
멕시코 국회의사당 ‘간디・킹・이케다…’展
【멕시코】멕시코에서 지난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이 멕시코시 국회의사당(하원)에서 열렸다.
에밀리오 우조아 하원의원은 “국회의사당에서 문화의 다양성과 관용 정신을 구가하는 전시회가 열려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중략) 라틴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세계가 희구하는 평화주의자 세 분의 전시에 깊은 의의를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파헤스 하원의원은 “이 전시회에는 폭력과 전쟁의 근원인 ‘차별’을 극복하려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중략) 개인의 변혁이 민중과 국가의 평화적인 변혁마저 가능케 한다는 ‘평화의 문화’를 건설하는 ‘새로운 인간주의’ 사상을 확대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카터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 소장은 “이 전시회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세 위인이 사회변혁을 위해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호소합니다. 세 분의 공통점은 비폭력주의로 평화를 탐구한 점입니다. 특히 청년이 평화와 자비, 대화정신을 배웠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7/05/11 732호 발췌
【멕시코】멕시코에서 지난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이 멕시코시 국회의사당(하원)에서 열렸다.
에밀리오 우조아 하원의원은 “국회의사당에서 문화의 다양성과 관용 정신을 구가하는 전시회가 열려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중략) 라틴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세계가 희구하는 평화주의자 세 분의 전시에 깊은 의의를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파헤스 하원의원은 “이 전시회에는 폭력과 전쟁의 근원인 ‘차별’을 극복하려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중략) 개인의 변혁이 민중과 국가의 평화적인 변혁마저 가능케 한다는 ‘평화의 문화’를 건설하는 ‘새로운 인간주의’ 사상을 확대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카터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 소장은 “이 전시회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세 위인이 사회변혁을 위해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호소합니다. 세 분의 공통점은 비폭력주의로 평화를 탐구한 점입니다. 특히 청년이 평화와 자비, 대화정신을 배웠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7/05/11 73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