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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서 ‘법화경’전

  • 관리자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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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조화의 정신 배우는 가장 좋은 기회”




【스리랑카】 동양철학연구소가 기획하고 제작하는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이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시의 로열 칼리지에서 열렸다.


‘법화경’전은 동양철학연구소의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이 나타낸 “‘대철학의 부재’라고 불리는 어둠의 세계에 법화경의 큰 빛을 비출 사명이 있다”라는 동양철학연구소의 지침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에 시작했다. 지금까지 세계 10개국에서 순회 전시했으며 스리랑카에서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는 법화경을 관철하는 평화와 조화 그리고 자비의 정신을 널리 전하기 바란다는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실현된 것으로, 정부가 후원하는 ‘석존 성도 국제불교영화제 실행위원회’와 동양철학연구소 그리고 스리랑카SGI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스리랑카의 구나와르다나 교육부장관은 “우리 국민이 법화경에 맥동하는 평화와 공생의 정신과 더불어 그 정신이 전해 내려온 역사를 배우는 대단히 뜻 깊은 기회입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6/14 102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