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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잇는 지혜를 배우고 싶다”

  • 관리자

  •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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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캄푸그란데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브라질변호사회 남마투그로수주지부,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러시아 사하공화국 정신아카데미, 이케다 SGI 회장 ‘명예회원’



【종합】 브라질 남마투그로수주의 주도 캄푸그란데시의회와 브라질변호사회 남마투그로수주지부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현창했다.

이번 현창은 이케다 SGI 회장의 제3대 회장 취임 53주년과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 제정 25주년을 축하한 것이다.

캄푸그란데시의회는 지난달 3일, ‘5·3’ 기념 경축의회를 시의회 회의장에서 열고, 이 자리에서 브라질SGI의 요시카와 주석부이사장과 나가타 총합방면부인부장에게 현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현창을 발의한 파울루 시우휘 시의회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말에는 사회적 격차와 인종 등의 차이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지혜가 넘칩니다” 하고 말했다.

또 같은날, 브라질변호사회 남마투그로수주지부가 지부회관에서 수여식을 열었다.

호드리게스 지부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정의의 투쟁을 끊임없이 계속했습니다. 그 세계적인 위업은 영원히 칭송 받아야 합니다” 하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2일에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 ‘정신아카데미’가 일본 도쿄 신주쿠구의 민음문화센터에서 사하공화국과 일본의 교육·문화 교류의 발전을 위한 큰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명예회원’ 칭호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정신아카데미의 니콜라이 르기노프 부총재와 니콜라이 바라무이긴 국제국고문 그리고 북동연방대학교 오론호연구소의 아파나시 미가르킨 부소장이 참석했다.

정신아카데미의 이념은 웅대한 자연과 공생하는 민족의 정신성과 전통문화의 보존을 비롯한 언어와 역사 그리고 예술 등의 연구 지원이다.

이날 수여식에서 르기노프 부총재는 현대사회에 ‘대화’가 사라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에 위대한 인격을 지닌 이케다 SGI 회장의 모습은 우리 눈에 ‘인류의 스승’으로 비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동양의 정신성을 체현한 위대한 인물입니다” 하고 축사를 발표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풍요로운 마음을 기르는 철학과 정신성이 바로 ‘인간의, 인간으로서의 증명’이자 ‘지구사회 발전의 기반’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결론입니다” 하고 감사 메시지를 보내 오바 SGI 이사장이 대독했다.



| 화광신문 : 13/06/07 102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