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유력지, 이케다 SGI 회장 영예(榮譽)보도
팔레르모대학교 ‘명예박사’・피렌체市 ‘평화의 인장’

【이탈리아】이탈리아 유력지가 이케다 SGI 회장이 받은 이탈리아 최고 영예를 크게 보도했다.

‘시칠리아신문’ 3월 23일자는 팔레르모대학교 교수회가 비폭력 문화 선양에 생애를 바친 공적을 기려 ‘평화를 위한 대화자’로서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최고 유력지 ‘라 레푸블리카’ 3월 22일자는 실베스트리 팔레르모대학교 총장의 “종교적 차이가 대립을 부추기기 위해 이용되는 시대에, 대립극복을 지향하는 이케다 박사의 행동을 찬탄하고자 한다”, 렌디나라 교육학부장의 “교육학부는 그 정신적 탐구와 행동으로 평화교육과 민족간에 우호・신뢰를 맺은 인물을 현창한다”라는 찬사를 소개했다. 그리고 피렌체시가 ‘평화의 인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SGI 회장을 “평화와 민족간 대화에 공헌하는 세계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3월 26일자 지방지 ‘일코리에레 디 피렌체’는 각계 인사와 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3월 25일 시청사에서 성대하게 열린 ‘평화의 인장’ 수여식을 상세히 보도했으며, 국영방송국 ‘라이토레’를 시작으로 각 TV와 라디오에서도 이 소식을 뉴스로 방송했다.



() | 화광신문 : 07/05/11 73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