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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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카에타누두술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관리자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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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브라질】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카에타누두술시가 지난달 24일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린 ‘특별경축의회’ 석상에서 수여식을 열어 SGI 회장을 대리한 이사미 브라질SGI 부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이번 수여는 SGI가 평화·문화·교육 운동으로 시민을 세계인과 잇고 시의 발전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다 실바 시의회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평화를 장려하고 우리 시의 시야를 세계를 향해 크게 넓혀주셨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을 명예시민으로서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하고 개회 선언을 했다.
상카에타누두술시에서는 지금까지 SGI와 지구헌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환경전 ‘변혁의 종자-지구헌장과 인간의 가능성’과 ‘세계소년소녀회화전’ 등을 열었다.
마르틴스 시장 대리인은 “이케다 SGI 회장이라는 위대한 인물을 현창하는 것은 우리 상카에타누두술의 모든 시민을 현창하는 일입니다. 이보다 더한 영예와 긍지는 없습니다” 하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시가 상파울루 시내의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특별경축의회’를 열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현창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하마 브라질SGI 부이사장과 오가와 브라질SGI 부인부장에게 현창장과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신뢰와 우호의 유대를 잇고 일본과 브라질 상호이해의 다리를 놓았다. 또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상파울루시의 ‘명예시민’이다.
이번 특별경축의회는 이케다 SGI 회장이 주장하는 한 사람의 인간 변혁이 사회를 바꾼다는 ‘인간혁명의 철학’에 뿌리내린, 항구적인 평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교육과 문화 운동을 기려 열렸다.
아울러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제정 25주년인 올해, 이 운동에 앞장서는 전 세계의 부인부를 상찬하는 의의가 담겨 있다.
이날 경축의회에는 발의자인 플로리아누 페사로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아르난두 파리아 데 사 연방하원의원과 조제 페르난두 홋샤 변호사, 호제리우 군경찰소령 그리고 브라질SGI의 벗 200여 명이 참석했다.
페사로 시의회 의원은 SGI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운동은 특히 상파울루 같은 대도시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리아 데 사 연방하원의원은“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주의를 계승하는 SGI 여러분이 바로 세계 최첨단을 달리는 가장 단련된 분들입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5/31 102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