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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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간부회서 소개된 이케다 SGI 회장 휘호
관리자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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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시절의 신심 수행은
긴 인생의 행복을
완전하게 만드는 일이다”
이케다 SGI 회장이 본부간부회 메시지에서 소개한 여자부에게 보내는 지침이다.
이케다화양회의 스크럼은 지금 전 세계로 널리 퍼져, 6월 4일에는 ‘세계 이케다화양회의 날’을 맞이한다. 아름다운 화양자매여! 한 사람도 빠짐없이 행복으로. ‘승리의 문’을 여는 벗을 향한 자애가 담겨 있다.
“대군(大軍)의
밀물처럼
사이타마의
벗에게 행복 있으라
벗에게 안온 있으라”
1983년 5월 3일, 사이타마에 보낸 시이다.
사이타마는 60년 전, 이케다 SGI 회장이 남자부 제1부대장으로서 압도적인 확대를 이룬 무대이다. 그리고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서거 후 회장직이 공석이던 학회에서 “제3대 회장의 추대를 서둘러라!” 하고 맨 먼저 소리 높인 명예로운 천지이다.
이케다 SGI 회장이 “새로운 세기의 광선유포의 커다란 전원지는 반드시 여기 사이타마가 된다” 하고 기대하는 사이타마. 서예에서는 ‘사이타마에서 지용의 크나큰 연대를 넓혀라!’ 하는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세기의 바다에
메아리치는
순수한 기원은
춤추고
가나가와 천지에
자우(慈雨)의 날개
살아가는
환희 있노라
아, 태양은 떠오른다
우리의 가슴에도”
1978년, 이케다 SGI 회장이 지은 가나가와의 노래 ‘아, 태양은 떠오른다’의 가사가 묵흔 선명하게 씌어 있다.
이케다 SGI 회장이 가사에 담은 ‘우리는 가장 존귀한 ‘맑은 기원’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가나가와는 제목의 메아리, 노랫소리의 메아리, 대화의 메아리가 소용돌이치는 국토세간이어라!’ 하는 마음이 가슴에 파고든다.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원점의 땅이자 ‘정의’와 ‘공전’의 깃발을 내걸고 나아가는 가나가와. 올해 8월 9일은 현가를 발표한 지 35주년을 맞이한다. 광선의 태양을 떠오르게 하는 벗을 향한 혼신의 외침이 울려 퍼져온다.
1982년 3월, 제1회 간사이 청년평화문화제의 절정인 육층 원탑이 우뚝 솟은 순간, 스탠드에서 관객들이 그려낸 글자가 이 “간사이혼”이다.
이케다 SGI 회장은 말한다.
“‘간사이 혼’이란 구극의 ‘지지 않으려는 정신’입니다. 이 불요불굴의 신력과 행력에 불천(佛天)도 응해서 움직입니다. 엄연한 신력과 행력의 가호가 있습니다.”
스승이 품은 만감의 마음은 지지 않으려는 창가의 정신을 붉게 물들이는 상승 간사이 그리고 이체동심의 전국 동지를 늘 감싼다.
| 화광신문 : 13/05/31 102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