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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신시대 제66회 본부간부회·전국청년부간부회

  • 관리자

  •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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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행복의 씨앗’을 사람들의 마음에”




우리는 ‘인간의 영웅’ ‘신앙의 영웅’ ‘행동의 영웅’

대화의 힘으로 평화사회 대건설을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 11일 도쿄 스가모에 있는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전국청년부간부회’ 의의를 담아 ‘신시대 제66회 본부간부회’를 열었다.

이날 본부간부회에는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과 한국을 비롯한 해외 8개국 SGI 대표 그리고 2년 2개월 전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도호쿠의 대표 멤버 ‘복광그룹’ 벗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묘법(妙法)을 수지한 우리는 ‘인간의 영웅’ ‘신앙의 영웅’ ‘행동의 영웅’이라고 말했다. 또 대화란 사람들의 마음에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불연(佛緣)의 확대라며 ‘입정안국’이라는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이체동심의 단결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하시모토 남자부장은 학회의 목적은 한사람 한사람의 인간혁명과 보다 좋은 사회의 실현이라며 포교정신을 불태워 광포확대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과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법난(法難)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는 올해, 학회정신의 진수는 바로 정의라며, 이케다 문하라는 드높은 긍지를 품고 용기의 대화로 당당한 사제승리의 역사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1999년 2월에 열린 ‘제31회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스피치 한 내용을 상영했다.



| 화광신문 : 13/05/24 102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