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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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州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관리자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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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상파울루주가 지난달 22일 상파울루시의회의장에서 ‘5·3’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열어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현창장은 이케다 SGI 회장 취임 53주년과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 제정 25주년을 기리는 것이다.
이날 경축의회에는 아르날도 파리아 데 사 연방하원의원과 조제 페르날도 홋샤 변호사 그리고 브라질 일본문화복지협회의 기하치로 키타 회장 일행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오가와 브라질SGI 부인부장은 “우리 부인부에게는 ‘평화의 문화’를 쌓는 사명이 있습니다. ‘평화의 문화’를 우리 가정에서 사회로 크게 넓히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의장인 카라메스 의원이 경축의회 기념패와 함께 주의회 만장일치로 결정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장을 고우사카 브라질 SGI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현창장에는 ‘세계 최고봉의 평화주의자인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회장 취임 53주년을 기념하며’라고 씌어 있다.
카라메스 의원은 “SGI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운동은 세계 어디에서든 창조성을 높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전 지구를 무대로 펼치는 이케다 SGI 회장의 헌신적인 행동을 앞으로도 현창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5/17 102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