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은 승리의 원동력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28일과 29일 5·5 ‘창가학회 후계자의 날’을 기념해 수도권과 간사이에서 각각 미래부대회를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이번 미래부대회를 축하하며 보낸 메시지에서 미래부 일곱 가지 지침을 새롭게 발표했다.

1976년 5월 5일, 이케다 SGI 회장은 간사이 땅에서 열린 미래부 근행회에 참석해 그날을 ‘창가학회 후계자의 날’로 하겠다고 발표하고 젊은 벗에게 여섯 가지 항목의 지침을 보냈다.

이케다 SGI 회장은 37년이 지난 올해 ‘5·5’를 기념해 미래부 지침에 ‘효도를 실천하자’를 더했다.

지난달 28일,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상승회관에서 열린 수도권 미래부대회에 이케다 SGI 회장은 “희망에 불타서 미래를 밝게 비추세요! 오늘도 생기발랄하게 배우고 단련하세요! 큰 나무처럼 명랑하게 자라주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미래부대회에서는 야마모토 창가학회 미래부본부장에 이어 미래부 두 명이 체험을 발표했다.

와카시 창가학회 여자미래부장은 “공부·창제·효도를 실천해서 충실한 나날을”이라고 말했고, 다나노 창가학회 청년부장과 이케다 창가학회 총합미래부장이 미래부를 격려했다.

또 지난달 29일에는 오사카 가타노시에 있는 간사이소카학원에서 열린 간사이 미래부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세계 제일의 효도를 실천하는 사람으로”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눈 앞에 놓인 과제에 최선을 다해 도전하면 승리의 길은 반드시 열리고 창제가 그 일체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마에다 창가학회 부미래부장은 우리 사명의 무대에서 승리하자고 말하고, 이케다 창가학회 총합미래부장은 “철저하게 배워서 스승의 평화 투쟁을 잇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하고 말했다.



미래부에게 보내는 7지침

① 건강하게 나아가자

② 책을 읽자

③ 상식을 잊지 말고 나아가자

④ 절대 서두르지 말자

⑤ 친구를 많이 사귀자

⑥ 먼저 자기가 복운을 지니자

⑦ 효도를 실천하자



| 화광신문 : 13/05/17 102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