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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국립육군공大 ‘간디·킹·이케다 …’展
박소연
2007-05-07
6,442
베네수엘라 국립육군공大 ‘간디・킹・이케다 …’展
【베네수엘라】남미 베네수엘라 안소아테기주 산토메에 있는 국립육군공과대학교 산토메교(校)에서 지난 2월 7일부터 16일까지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이 열렸다.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이 주최한 이 전시회는 현지 케이블TV에서도 방영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며 수많은 사람들이 관람했다.
개막식에는 곤잘레스 산토메교 교장이 “세 분의 위인은 역사상 다른 시대와 상황에서 ‘증오’ ‘불관용’ ‘폭력’에 반대하며 ‘사랑’ ‘우애’ ‘평화’를 넓힘으로써 대단히 중요한 변혁을 이룩했습니다. (중략) 오늘날 이케다 박사는 간디・킹 두 분의 유산을 계승해 세계의 공존과 평화를 위해 교육으로 인간의 가치를 빛내고 계십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식전에는 내빈으로 산토메교의 프로스펠 사무장, 브리토 학술부장과 알폰소 시몬 로드리게스시 법무부장, 가르시아 산 호세 데 과니파아시 섭외부장 등이 참석했다.
() | 화광신문 : 07/05/04 731호 발췌
【베네수엘라】남미 베네수엘라 안소아테기주 산토메에 있는 국립육군공과대학교 산토메교(校)에서 지난 2월 7일부터 16일까지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이 열렸다.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이 주최한 이 전시회는 현지 케이블TV에서도 방영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며 수많은 사람들이 관람했다.
개막식에는 곤잘레스 산토메교 교장이 “세 분의 위인은 역사상 다른 시대와 상황에서 ‘증오’ ‘불관용’ ‘폭력’에 반대하며 ‘사랑’ ‘우애’ ‘평화’를 넓힘으로써 대단히 중요한 변혁을 이룩했습니다. (중략) 오늘날 이케다 박사는 간디・킹 두 분의 유산을 계승해 세계의 공존과 평화를 위해 교육으로 인간의 가치를 빛내고 계십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식전에는 내빈으로 산토메교의 프로스펠 사무장, 브리토 학술부장과 알폰소 시몬 로드리게스시 법무부장, 가르시아 산 호세 데 과니파아시 섭외부장 등이 참석했다.
() | 화광신문 : 07/05/04 73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