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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평화연구기관 ‘이케다국제대화센터’ 제1회 청년대화세미나

  • 관리자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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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기념 개최 히크먼 <듀이연구센터 소장>박사와 개리슨 <버지니아공과대 교수>박사 강연




【매사추세츠】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에 있는 평화연구기관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지난달 6일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제1회 청년대화세미나이케다 사상과 새로운 인간주의를 배운다’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듀이연구센터 소장인 래리 히크먼 박사와 버지니아공과대학교 교수인 짐 개리슨 박사를 비롯해 미국 각지에서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창가교육에 공감하는 미국의 학식자와 청년이 대화로 인류 평화에 이바지하는 사상을 연구하는 것으로, 이케다 SGI 회장 강연을 교재로 진행됐다.

히크먼 박사와 개리슨 박사는 ‘(대아<大我>)와 (소아<小我>)’ ‘기술의 발전’ ‘대화가 지닌 변혁의 힘’이라는 세 가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개리슨 박사는 아는 대아 생명의 일부이기에, 기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방향성과 욕망을 어떻게 조절할 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히크먼 박사는 대아란 자연을 초월한 것이며 인간도 그 일부라고 통찰하고, 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주의 사상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며 이것이 바로 대아 정신의 발현이라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5/03 101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