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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본부간부회서 소개한 이케다 SGI 회장 휘호

  • 관리자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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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축하하는 ‘신시대 제65회 본부간부회’(지난달 13일) 석상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쓴 두 개의 서예작품이 소개됐다.

하나는 묵흔 선명한 ‘오월삼일산’(위쪽 사진).

협서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제3대 회장을 사임한 직후의 ‘1979년 5월 3일’이라는 날짜가 기록되어 있다.

당시 이케다 SGI 회장은 사제의 유대를 끊으려는 폭풍우 속에서 가나가와문화회관을 중심으로 ‘정의’와 ‘공전’의 혼으로 새로운 세계광포를 향한 웅혼의 지휘를 하고 있었다.

창가 사제의 마음에, ‘5월 3일’의 ‘광선유포의 서원’이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산처럼 우뚝 솟은 부동의 대산 그 자체였던 이케다 SGI 회장이 엄연하고 유연하게 적어둔 것이다.

또 하나는 “하늘도 맑고 / 마음도 춤춘다 / 창가의 날 / 원초의 맹세는 / 더욱 빛난다”(아래쪽 사진)라는 시이다.

1979년부터 5년 뒤인 1984년에 썼다.

이케다 SGI 회장이 사업이 힘들던 은사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을 끝까지 지켜 도다 회장의 취임식을 맞이한 것이 1951년 5월 3일이다.

이후 이케다 SGI 회장은 해마다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을 맞이할 때마다 원초의 맹세를 더욱 빛내 광포전진의 파동을 일으켰다.

제3대 회장 사임 직후부터 시작한 공로자를 방문한 일은 1984년, 500곳에 이르렀다.

한 집 또 한 집 동지의 곁으로 발걸음을 옮겨 한 사람 또 한 사람 벗을 끝까지 격려하며 때를 만들고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시를 지었다.

“5월 3일의 생명은 / 영원히 명랑하게 / 영원히 전진한다! / 영원히 승리 또 승리다!”

지금이 바로 스승과 함께 활짝 개인 5월 3일의 생명으로 단호하게 크나큰 전진을 개시할 때이다.



| 화광신문 : 13/05/03 101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