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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중국선양잡기단’ 이케다 SGI 회장 ‘명예단장’ 가네코 여사 ‘명예예술고문’

  • 관리자

  •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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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콜럼바인고등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장’




【종합】 중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중국선양잡기단’이 중일우호를 위한 공헌을 기려 민주음악협회(민음) 창립자인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단장’ 칭호를 수여하고,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예술고문’ 칭호를 수여했다.

지난 1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문화센터에서 수여식이 열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문화교류부의 마샤오밍 주임과 중국선양잡기단의 안닝 단장이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 이케다 SGI 회장이 중국선양잡기단에 한시를 지어 보냈다.

봄볕이 가득한 민음문화센터의 로비에 안닝 단장의 추천사가 울려 퍼졌다.

“50년 전, 이케다 SGI 회장은 세계평화를 위해서 민음을 창립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예술교류의 ‘금의 탑’으로 빛나는 민음 50주년의 가절을 이렇게 축하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쁩니다!”

민음의 고바야시 대표이사가 인사를 하고 중국선양잡기단 일본 방문단 단장인 마샤오밍 주임이 정의의 마음으로 우의(友誼)를 촉진한다는 내용을 담은 축사를 말했다.



또한, 지난달 16일 미국 콜로라도주 리틀턴시에 있는 콜럼바인고등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장’ 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명예교장’ 칭호 수여는 이케다 SGI 회장이 교육으로 청년을 육성한 점을 비롯해 ‘평화의 문화’ 구축과 대화의 상호이해 그리고 비폭력계발을 위한 공헌을 기린 것이다.

수여식은 미국SGI 로키마운틴권 청년부가 개최한 ‘인간성의 자각평화를 위한 서밋’ 장에서 열려 프랭크 디안젤리스 교장이 SGI 대표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미국SGI 청년부가 콜럼바인고등학교에서 지난 1999년 일어난 총기난사사건을 계기로 비폭력계발운동 ‘VOV(폭력에 이기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디안젤리스 교장이 화서밋에서 “우리는 세계평화를 바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이상과 신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에게서 그리고 낙관주의에서 모든 것은 시작됩니다” 하고 강연하며 평화로운 사회 실현을 위해 힘쓰는 이케다 SGI 회장과 SGI에 경의를 표했다.



| 화광신문 : 13/04/19 10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