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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레인서 중동 최초로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

  • 관리자

  •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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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문명교류의 항구에서 평화의 조류를”





【마나마】 바레인SGI가 수도 마나마시에 있는 바레인국립박물관에서 지난달 12일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을 열어 개막식에 할리드 외무장관을 비롯한 18개국의 대사관 관계자와 유엔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SGI가 핵무기폐기국제캠페인(ICAN)과 바레인전략국제에너지연구센터(DERASAT) 그리고 유엔홍보센터걸프만제국사무소, 인터프레스서비스(IPS)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문명교류의 항구에서 평화의 조류를”이라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후일 게재)를 보내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중동에서는 처음으로 열렸으며, 지금껏 이케다 SGI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계 29개국의 230개가 넘는 도시에서 개최됐다.

튀니지의 지네 알 아비딘 알 테라스 대사가 “훌륭한 내용입니다. 모두가 배워야 할 시점과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시를 중동의 모든 지역에 개최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이전과 달리 지역 내 사회정세를 예측할 수 없고 이러한 비핵무기 지대화를 향한 의론에 공헌하기 위해서 열렸다.

각 패널은 ‘인간의 안전보장’ 관점에서 핵무기가 지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평화를 바라는 민중의 소리를 모으며 국제사회에 변혁을 일으키기를 강하게 촉구한다.



| 화광신문 : 13/04/05 101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