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라오 총장 “이케다 SGI 회장은 모든 학생이 공경해야 할 모범적인 인물”



【도쿄】 필리핀 국립 누에바비스카야대학교가 지난 15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 본관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명예인문학박사’학위 수여는 세계에 인간주의의 연대를 구축한 이케다 SGI 회장의 위업을 상찬하는 것으로, 수여식에는 국립 누에바비스카야대학교의 플로렌티나 둠라오 총장과 아라셀리 도마가스 학무부장이 참석했다.

둠라오 총장은 지난해 4월에 총장으로 취임한 뒤 ‘대학 건설 5년 계획’을 작성하고 ‘평화의 문화’ 창조라는 대학 비전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그 무렵 총장은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에 교육으로 평화의 보루를 구축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행동이 바로 우리의 모범이 된다고 생각했다.

또 둠라오 총장이 ‘명예인문학박사’ 학위기와 메달 그리고 로브를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소카대학교의 야마모토 총장에게 전달하고 “이번 수여는 우리학교에 소속한 모든 이에게 가장 커다란 긍지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3/29 101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