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의장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는 모범의 존재로 빛나도록 이끌어”




SGI 회장, 축하메시지 보내



【마닐라】 이케다 SGI 회장이 지난달 22~25일 열린 필리핀 리살협회 국제총회에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리살협회는 필리핀 독립 영웅인 ‘호세 리살’의 혼을 계승한다.

청년에 초점을 맞춘 이번 총회는 ‘리살은 우리 마음에 살아 있다’라는 테마로 개최해 세계 각국에서 200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2일, 리살협회가 마닐라시에 있는 리살협회 본부에서 국제총회 개막식을 열어 리살협회의 로메로 의장과 키안바오 장로회의의장, 에스궤라 초대 회장 그리고 트리라나 전 회장을 비롯해 곤노 SGI 이사와 필리핀SGI 멤버들이 참석했고, 림 마닐라시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를 들은 로메로 의장은 이렇게 감동을 전했다. “늘 우리에게 커다란 깨달음을 전해주는 이케다 SGI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시사하는 바가 담긴 메시지는 우리가 호세 리살처럼 자기를 교육하고 모범의 존재로 빛나도록 이끌어줍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필리핀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공헌할 수 있습니다.”



| 화광신문 : 13/03/22 101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