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볼리비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있는 키르기스중국인문경제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칭호를 수여하고,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영예상’을 수여했다.

이번 ‘명예교수’칭호 수여는 키르기스중국인문경제대학교 역사상 첫 ‘명예교수’칭호 수여이며 민족공생의 문화창출과 세계규모의 문화와 종교 그리고 문명간의 조화를 위한 공헌을 상찬한 것이다.

지난달 27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주마칸 오무케예바 총장과 디나라 아사나리예와 총장비서가 참석했다.

수여식에서 오무케예바 총장은 “전 인류적 가치와 인도주의에 바탕을 둔 세계적인 교육활동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상찬합니다”라며 ‘명예교수’ 증서와 로브, 모자 그리고 기념품을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소카대학교 야마모토 총장에게 전달했다.

또 오무케예바 총장이 ‘영예상’ 증서를 이케다 가네코 여사를 대리한 소카여자단기대학의 이시카와 총장에게 전달했다.

소카대학교의 다시로 이사장이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자는 내용을 담은 이케다 SGI 회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볼리비아 판도아마소니카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한편, 지난달 20일에는 산타크루스시에 있는 볼리비아문화회관에서 볼리비아의 최고학부인 판도아마소니카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루뒨 아루시에네가 총장을 비롯해 판도아마소니카대학교의 교직원과 학생대표 그리고 볼리비아SGI 멤버들이 참석했으며, 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오바 SGI 이사장에게 ‘명예박사’ 학위기와 메달을 전달했다.

오바 SGI 이사장이 평화와 공생의 지구사회를 만들자는 내용을 담은 이케다 SGI 회장의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판도아마소니카대학교 역사상 첫 ‘명예박사’ 학위 수여이며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운동으로 인류를 위한 봉사를 기려 수여했다.



| 화광신문 : 13/03/15 101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