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변화시키는 창가의 청년운동




【파라과이·아르헨티나】 파라과이SGI가 지난달 24일 아순시온시에 있는 파라과이문화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 파라과이 첫 방문 20주년 기념대회를 열어 오바 SGI 이사장과 아사노 SGI 여성부장을 비롯해 파라과이SGI의 벗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한사람 한사람이 파라과이SGI의 황금기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구리타 파라과이SGI 이사장은 “스승과 맹세를 새롭게 해 한 사람도 빠짐 없이 행복왕자가 됩시다”라고 말했고, 오바 SGI 이사장과 아사노 SGI 여성부장은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달 17일에는 아르헨티나SGI가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이케다 SGI 회장 아르헨티나 방문 20주년을 기념하는 청년부대회를 열어 전국 56곳에 인터넷으로 중계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국립 로마스데사모라대학교의 토라 前부총장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창가의 청년운동을 향한 공감과 기대를 전했다.



| 화광신문 : 13/03/15 101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