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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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폰타그로사주립大 이케다 SGI 회장 ‘최고영예상’
관리자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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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그로사】 브라질 파라나주 폰타그로사시에 있는 폰타그로사주립대학교가 지난달 18일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최고영예상’을 수여했다.
폰타그로사주립대학교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 조안 카를로스 고메스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최고영예상’ 수여는 이케다 SGI 회장이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운동으로 인류를 위한 큰 공헌을 기려 대학 최고평의회가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한 오바 SGI 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했으며, 교육은 ‘생명의 창조력’을 넓히는 도전이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폰타그로사시는 지난 2008년,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으며, 지난 2009년에는 ‘창가학회의 날’인 5월 3일을 시의 ‘SGI의 날’로 제정했다.
지난 2010년 4월, 교육에 정열을 쏟았던 고메스 총장은 자신의 시민강좌를 수강하던 브라질SGI의 멤버를 통해 이케다 SGI 회장이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일류의 지성과 대담을 나누고 세계의 유명한 대학에서 강연한 점을 알았다.
또 교육기관과 예술음악단을 창립하고 세계 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위해서 바친 숭고한 인생을 살았다고 알게 된 고메스 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행동을 바로 지금 우리가 목표로 해야 한다고 확신을 더했다.
폰타그로사시의 마르세로 란젤 시장이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의 대가인 이케다 SGI 회장이 폰타그로사주립대학교의 일원이 되신 것은 우리 시의 가장 큰 영예입니다. 반드시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을 지역사회에 넓히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3/08 101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