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우크라이나 각각의 운명, 공통된 희망’ 42번째 해외 출판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글래드사가 이케다 SGI 회장과 우크라이나의 명문 국립키예프공과대학교의 미하일 즈그로프스키 총장의 대담집 ‘일본과 우크라이나 각각의 운명, 공통된 희망’ 우크라이나어판을 발간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이케다 SGI 회장의 저서가 우크라이나어로 출판됐으며, 이것으로 마흔 두 번째 해외출판이 됐다.

지난 2006년 4월, 이케다 SGI 회장과 즈그로프스키 총장이 대담을 한 이후로 몇 차례 나눈 대담이 월간 <등대>에 게재됐고 우크라이나의 교육지인 <캠퍼스>에는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로 게재됐다.

이번 대담집 우크라이나어판 완성에 관해 즈그로프스키 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를 보냈다.

“이케다 SGI 회장의 위대한 인격과 사상은 제 활동과 세계관 그리고 인생에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어판 출판으로 우크라이나에 일본문화와 전통에 관해 새롭게 관심이 높아지리라 확신합니다.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의 폭넓은 독자층이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을 접할 기회가 생겨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을 가슴에 품고 우크라이나와 일본의 우정을 깊게 하기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화광신문 : 13/03/08 101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