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페비】 세계광포의 왕자로 빛나는 브라질SGI가 지난달 17일 상파울루주 이타페비시에 있는 브라질SGI자연문화센터에서 2·27 ‘부인부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오바 SGI 이사장, 아사노 SGI 여성부장을 비롯해 아르헨티나SGI, 우루과이SGI, 파라과이SGI 부인부 대표가 참석했다.

아사노 SGI 여성부장은 “브라질SGI 부인부의 전통인 ‘무이트 마이스 다이모쿠(더욱 제목을 부르자)’를 모토로 진정한 기원과 행동으로 더욱 승리의 실증을 냅시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달 16일에는 브라질SGI가 광포전진을 약속하는 분권장회를 상파울루시에 있는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분권장회에 이케다 SGI 회장이 메시지를 보내 20년 전 사랑하는 브라질SGI 동지와 보낸 황금 같은 나날을 회상하며, 바로 지금 한사람 한사람이 광포의 주체로서 지역과 사회에 더욱 신뢰의 연대를 넓히자고 말했다.

오바 SGI 이사장이 “이체동심의 단결로 세계의 모범으로 빛나는 브라질SGI 청년학회를 구축합시다” 하고 한없는 기대를 보냈다.



| 화광신문 : 13/03/08 101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