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출신 평화학자 테헤라니안 박사와 대담한 ‘21세기를 위한 선택’ 말레이시아어판 발간



【종합】 해외에서 발간한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저서가 1400점이 되었다.

저서는 세계 식자들과 나눈 대담집과 소설 그리고 대학 강연집 등 41개 언어로 번역됐다.

이러한 집필과 출판활동에 독일 라이프치히대학교의 바바라 드링크 교수가 “이케다 SGI 회장의 서적은 내면의 질문을 촉진하고 ‘지구시민’으로 도달하는 길을 나타냅니다”라고 상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전국작가협회연맹이 이케다 SGI 회장과 이란 출신의 평화학자인 마지드 테헤라니안 박사의 대담집 ‘21세기를 위한 선택’ 말레이시아어판을 발간했다.

이 책은 다른 배경에서 평화건설에 생애를 바친 두 사람이 서로 편지를 주고받은 것을 합해 8년 동안 교류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21세기를 위한 선택’ 말레이시아어판의 머리말에서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 특히 다음 세대를 짊어질 청년의 연대를 구축해 새로운 공생의 시대를 여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썼다.



| 화광신문 : 13/02/08 10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