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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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SGI 발족 38주년 축하
관리자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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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닝市, 1월을 ‘괌 평화의 달’로 선언
【괌】 SGI 발족의 땅인 괌의 타무닝시가 지난달 12일 SGI 발족 38주년을 축하하며 제1회 ‘라테평화제’를 개최했다.
평화제에서 타무닝시가 SGI 발족을 경축하는 의회의 결의서와 2013년 1월을 ‘괌 평화의 달’로 하는 선언서를 미국SGI에 증정했다.
타무닝시의 리베라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평화의 세기는 전쟁으로 괴로워 한 곳에서 개막되어야 한다며 이 곳 괌을 제1회 ‘세계평화회의’ 개최지로 선정했습니다. 그 이후 가네코 여사와 함께 세계의 식자들과 대화를 거듭하고 평화, 문화, 교육의 이념을 가슴에 품고 기본적 인권보호를 추진했습니다”라며 SGI 업적을 상찬하는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괌의 카르보 지사가 “38년 전에 괌에서 지펴진 평화의 불씨가 지금 192개국에 이르는 연대로 세계에 넓혀진 사실을 긍지 드높게 생각합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2/08 1008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