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난해 10~12월, 멕시코SGI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지속가능성의 전망, 변혁을 향한 발걸음’을 멕시코 모렐로스주에서 열었다.

또 생명공동체의 구성원인 ‘한 사람’이 지금 있는 장소에서 행동을 일으키는 데서 변혁이 시작된다는 사상에 공감해 전시를 개최한 공립 제44 공공산업공과학원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패를 수여했다.

이 현창은 이케다 SGI 회장이 평화, 문화, 교육운동을 통해 상호이해를 세계적으로 넓힌 공적을 기린 것이다.

마리아 마리나 마가탄 학원장은 “생물학자로서 오랜 세월 환경파괴와 공해문제에 힘써온 저에게 희망의 씨앗전은 많은 용기를 주었습니다. 저는 혼자가 아니라고 강하게 느꼈습니다. 전시는 지구적 시야에서 생각하는 소중함을 가르치고 선의 연대를 넓힙니다. 우리 학교에서 개최해주신 이케다 SGI 회장과 멕시코SGI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2/08 10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