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도】 필리핀SGI가 내년 필리핀 광포 50주년을 향한 출발의 의의를 담아 지난달 20일 다바오문화회관에서 남(南) 민다나오본부 신춘간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회 창립 100주년인 2030년까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승리하는 인생을 걸어갈 맹세를 담아 다바오문화회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제도 함께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여러분이 지역을 기반으로 존귀한 땀을 흘리며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기원하고 행동한 그 복덕은 무량무변합니다” 하고 말하며 ‘행복과 평화의 보성(寶城)’인 다바오문화회관을 무대로 더욱 전진하기를 바랐다.



한편, 지난달 6일에는 인도SGI가 수도 뉴델리에 있는 인도국제평화회관에서 신춘간부회를 개최했다.

인도SGI의 프라사드 부인부장이 “창가보리수원의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사제직결로 세계광포를 이끕시다” 하고 말했다.

이어 메논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인도의 큰 발전을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라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2/08 10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