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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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간부회서 소개한 이케다 SGI 회장 휘호
관리자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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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지난 1월 6일, ‘전국청년부간부회’와 ‘전국부인부 조장대회’ 등, 의의를 담아 열린 ‘신시대 제62회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쓴 휘호 두개를 소개했다.
이것은 장편시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를 오이타에서 발표한 다음해인 1982년 5월에 나가사키 이사하야문화회관 대지에 있는 ‘나가사키이케다청년학원’에서 썼다.
당시 청년부는 ‘청년이여, 세기의 산을 등반하라’라는 스승의 말에 보답하고자 일어섰다.
그리고 지금 또 다시 이케다 SGI 회장은 ‘청년학회 승리의 해’ 개막에 맞추어 만감을 담은 시를 일본 그리고 전 세계의 청년들에게 보냈다.
‘대장부여, 모든 산을 승리하며 등반하라. 내 뒤를 이어 고난을 명예로’(‘소카신보’ 1월 1일자)
2013년도 함께 눈앞에 우뚝 선 시련의 산을 하나 또 하나 긍지 드높게 승리하며 등반하자는 마음이 담겨 있다.
또 다른 휘호인 ‘복광(福光) 어머니의 노래’(사진 아래)는 부인부 조장대회를 축하하며 선보였다.
이것은 학회 창립 55주년이었던 1985년의 원단에 썼다,
1985년, 부인부는 처음 반 단위라는 적은 인원으로 부인부총회를 전국에서 열었다.
지역에 뿌리내려 모두 함께 부인부가(歌) ‘어머니의 노래’를 소리 높여 부르며 ‘복광’이라는 존귀한 행복의 빛을 크게 넓혔다.
2013년은 부인부의 ‘조’발족 35주년이다. 그리고 ‘어머니의 노래’가 탄생한 지 35주년을 맞이했다. 또 ‘복광’은 도호쿠에 있는 동지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위대한 행복박사인 어머니들의 ‘복광 어머니의 노래’가 도호쿠를 비롯해 일본 전국 나아가 세계로 더 높이 울려 퍼지듯 평화와 문화의 커다란 전진이 시작된다!
| 화광신문 : 13/02/01 10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