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나와 지구의 환경전’ 고베서 ‘웃는 얼굴의 별들’ 사진전




【도쿄·고베】 일본 창가학회가 지난 10일 도쿄 베르사르 시부야 가든에서 ‘나와 지구의 환경전’ 세타가야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지구온난화와 물 문제 등 지구규모의 환경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관람객이 “지구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하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웃는 얼굴의 별들’ 사진전이 지난 12일부터 일본 고베시에 있는 간사이국제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케다 SGI 회장이 ‘웃는 얼굴은 행복의 결과가 아니라 행복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 ‘웃는 얼굴이 지닌 힘’에 주목해, 세이쿄신문과 그래픽SGI에 게재됐던 희망 가득 찬 웃는 얼굴 사진을 전시한다.

또 이번 전시에는 어려움에 맞서는 청년을 슬라이드쇼로 소개하는 코너가 있고 간사이소카고등학교의 사진부가 준비한 기획전시도 열린다.



| 화광신문 : 13/01/25 100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