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청년학회 승리의 해’ 출발! ‘신시대 제62회 본부간부회’ ‘전국청년부간부회’
관리자
2013-01-21
4,475

【도쿄】 도쿄 스가모에 있는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지난 6일 ‘전국청년부간부회’ ‘전국부인부조담대회’ ‘신춘배달원대회’ 의의를 담아 ‘청년학회 승리의 해’를 출발하는 ‘신시대 제62회 본부간부회’가 열렸다.
이날 본부간부회에는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을 비롯해 각부 대표는 물론 한국 등 해외 19개국 SGI 멤버가 함께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메시지를 보내 먼 해외에서 참석한 멤버와 부인부 ‘조담’, 세이쿄신문 배달원 등을 격려했다.
그리고 자신의 ‘인간혁명’에 새롭게 도전을 당부하며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을 향해 설령 한 걸음일지라도 앞으로 나아가 지금까지의 자기 모습에서 탈피해 새로운 자신을 만듭시다” 하고 말했다. 이어 광선유포의 대본진이 될 총본부를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과 도다(戶田) 제2대 회장에게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세이쿄신문 배달원인 ‘무관(無冠)의 벗(칸나)’ 모두에게 이케다 SGI 회장이 보낸 대표적인 시와 스피치 그리고 수필 등을 수록한 지침집 ‘무관의 명예’를 증정하게 되었다고 소개하며 광포 확대의 추진력인 세이쿄신문의 확대로 폭넓은 학회 이해를 더욱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은 2012년 완성한 창가문화센터의 매력을 영상으로 소개하며 ‘동지 여러분이 “창가학회를 보라!” 하며 가슴을 펴고 걸어갈 수 있도록’ 이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마음이 담긴 ‘세계광포의 본진’의 정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키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은 확신에 찬 말, 용기 있는 대화로 새로운 광포의 산을 등반하자고 말했다.
다나노 창가학회 청년부장은 ‘3·16’ 광선유포의 기념식 55주년을 맞아 각지에서 환희에 찬 청년이 모이는 ‘청년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1월에 열린 ‘제56회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스피치 한 내용을 상영했다.
| 화광신문 : 13/01/18 100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