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의장 “평화와 인도의 철학을 배우고 싶다”



【상파울루】 브라질 상파울루주 페나폴리스시가 지난해 12월 12일 시의회의장에서 문화와 교육으로 평화와 인도주의를 세계에 넓힌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브라질SGI의 신세기고적대가 축하연주를 했고, 명예시민증 발의자인 카를로스 엔리케 홋시 카타라니 시의회부의장이 수여사를 발표했다.

“우리 시의회는 이케다 SGI 회장의 업적을 다양한 각도에서 엄정하게 검토해 명예시민증 수여를 결의했습니다. SGI 여러분의 축하연주를 듣고 여기에 이케다 SGI 회장이 목표로 하는 정의와 박애 그리고 평화의 길이 있다고 더욱 확신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이케다 SGI 회장 가르침을 모범으로 삼아 자신의 인간혁명에서 나아가 더 좋은 사회 구축을 목표로 합시다.”

카타라니 부의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한 브라질SGI의 고우사카 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뒤르 바우 코헤아 레이테 네트 시개발노동국장이 시장과 부시장이 서명한 현창패를 전달했다.

헤지나우도 사코우니 시의회의장이 폐회사를 발표했다.

“제 시의회의장 임기 중에서 이번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일이 가장 감동적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시민이 평화와 인도주의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우리가 세계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새롭게 맹세할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세계에 이룩한 것처럼 페나폴리스시에서도 평화의 철학을 한층 넓힙시다.”



| 화광신문 : 13/01/18 100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