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市 이케다 SGI회장 ‘평화의 인장’
도메니치 시장 “인간주의 연대와 공통 가치 서로 인식 … 윤리와 도덕 규범 상징!”

【종합】빛나는 르네상스의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시가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시의 최고영예인 ‘평화의 인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3월25일 베키오궁전(피렌체 시청사) ‘5백 인의 회의장’에서 레오나르도 도메니치 시장이 참석한 속에 거행했다. SGI회장 대리인 이케다 히로마사 창가학회(創價學會) 부이사장이 인장과 증서를 받았다.

도메니치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의 수여식은 내게도, 피렌체시에도 인간주의 연대와 공통의 가치를 서로 인식하고 드높이는 의식입니다. (중략) 그리고 피렌체공화국의 중요한 윤리와 도덕의 규범을 상징하는 ‘평화의 인장’ 수여를 통해 이케다 SGI회장에게 우리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베키오궁전의 ‘5백 인의 회의장’은 14세기 이래의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귀빈실로 유명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시(시장 로라 리)가 지난달 2일 이케다 SGI회장 부처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2001년에는 청년부가 ‘VOV(폭력에 승리)전’을 개최, SGI회장의 평화사상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켜 시장에게서 감사장을 받았다.

타이완 북부 타오위안현에 있는 바눙대학교가 지난달 6일,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인간주의의 빛’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오랜 세월 교육과 비폭력의 평화신념을 일으켜 자유와 인간주의 메시지를 전해 온 공헌을 현창하는 것으로, 바눙대학교에서 열린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 개막식에서 수여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주지사가 2・27 ‘미국 부인부의 날’을 기념해 이케다 가네코(池田香峯子) SGI회장 부인을 비롯한 SGI 멤버에게 사회 공헌을 찬탄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 현창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SGI 봄의 제전 ‘국제 축제’에 아울러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7/04/20 72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