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의자 “생명존중의 세계를 목표로 하는 이케다 박사의 사상과 행동에 공감”




【벨루오리존치】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시의회가 지난해 11월 30일 시의회 대회의장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번 공로상은 평화·문화·교육 발전에 힘쓴 SGI 회장의 공헌과 뛰어난 리더십을 기린 것으로, 시의회가 SGI 회장을 대리한 모리시타 브라질SGI 부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벨루오리존치시는 2001년에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칭호를 수여하기도 했으며, 이번 공로상은 그에 이은 영예이며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발의자인 네우지냐 산토스 시의회의원이 전쟁과 테러 등이 끊이지 않는 세계에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목표로 행동을 관철하는 SGI 회장을 찬탄하고, “이케다 박사의 사상에 용기와 희망의 빛을 강하게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또 산토스 시의회의원이 가정과 지역에서 평화의 조류를 일으키는 SGI를 ‘선(善)의 연대’라고 높이 평가하고, “시의회가 이 영예를 바치는 의의는 뭘까요. 그것은 벨루오리존치시가 이케다 박사 그리고 SGI 여러분과 함께 지혜로 가득한 평화의 문화를 널리 시민에게 전하자는 의사표명에 있습니다” 하고 힘주어 말했다.



| 화광신문 : 13/01/11 10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