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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상베르나르두두캄푸市 마키구치 회장-도다 회장 ‘공로상’

  • 관리자

  •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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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제언 테마로 경축의회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 여는 SGI 철학만이 평화의 힘”




【상파울루】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베르나르두두캄푸시가 지난해 11월 29일 시의회강당에서 시가 제정한 ‘SGI의 날’(10월 20일)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열어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초대 회장과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제2대 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번 경축의회는 지난해 1·26 ‘SGI의 날’ 기념제언의 한 부분인 ‘무한한 가능성을 간직한 민중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테마로, 이케다 SGI 회장의 주장에 동의하는 마음을 담아 열었다.

히로유키 미나미 시의회의장이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제언에는 민중을 향한 경의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서민을 진심으로 소중히 하는 것이 강한 SGI 연대의 원천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1960년에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시작한 브라질SGI는 반세기에 걸쳐 우리 시에 꼭 필요한 시민단체가 됐습니다. ‘좋은 시민’으로서 공헌하는 SGI의 활동을 알면 알수록 우리도 SGI 멤버인듯한 기분이 듭니다” 하고 축사를 읊었다.

마우리시오 소아레스 前시장이 “저는 시장 재임시절부터 수많은 시민단체의 활동을 상세히 봤습니다. 브라질SGI만이 사람들에게 인생을 바꾸는 힘을 주고 청년의 가능성을 개화하는 위대한 시민단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1/11 10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