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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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인권교육협회-OHCHR 공동 제작 인권교육 영화 ‘존엄의 길’ 유엔본부서 상영
관리자
2013-01-15
4,307
【뉴욕】 지난해 12월 12일,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기념해 인권교육 영화 ‘존엄의 길인권교육의 힘’ 상영회가 열렸다.
이 작품은 인권 대처를 한층 강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SGI와 인권교육협회(HREA) 그리고 국제연합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OHCHR)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코스타리카 정부 유엔 대표부가 후원했다. 지난해 9월에는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유럽본부에서 유엔인권이사회의 공식행사로 완성발표회를 열기도 했다.
상영회에는 코스타리카 정부 유엔 대표부의 사울 웨이스레델 차석대표가 인권교육의 역할과 중요성을 언급하고, 인권을 보편적인 가치로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일상생활의 사례를 보여줄 필요가 있는데 이점에서 이 영화는 대단히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본작품의 영상감독인 에렌 브루노가 제작과정의 에피소드를 통해 이 작품이 사람과 사람을 잇고 행동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GI 뉴욕 유엔연락소의 사쿠라이 소장이 SGI가 군비축소와 지속가능한 개발 등을 목표로 교육에 힘쓰는 것을 소개했다.
| 화광신문 : 13/01/11 1004호 발췌
이 작품은 인권 대처를 한층 강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SGI와 인권교육협회(HREA) 그리고 국제연합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OHCHR)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코스타리카 정부 유엔 대표부가 후원했다. 지난해 9월에는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유럽본부에서 유엔인권이사회의 공식행사로 완성발표회를 열기도 했다.
상영회에는 코스타리카 정부 유엔 대표부의 사울 웨이스레델 차석대표가 인권교육의 역할과 중요성을 언급하고, 인권을 보편적인 가치로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일상생활의 사례를 보여줄 필요가 있는데 이점에서 이 영화는 대단히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본작품의 영상감독인 에렌 브루노가 제작과정의 에피소드를 통해 이 작품이 사람과 사람을 잇고 행동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GI 뉴욕 유엔연락소의 사쿠라이 소장이 SGI가 군비축소와 지속가능한 개발 등을 목표로 교육에 힘쓰는 것을 소개했다.
| 화광신문 : 13/01/11 10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