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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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州 이케다 SGI 회장 ‘명예주민’
관리자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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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테레조폴리스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아르헨티나 비야아옌데市, 이케다 SGI 회장 ‘탁월한 인물’상
【종합】 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주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비토리아시에 있는 주의회의장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명예주민칭호는 세계적으로 평화, 환경보호, 문화에 공헌한 공로를 기려 루지아 트레이드 주의회의원이 발의하고 주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 이스피리투산투주가 수여식에서 ‘창가학회의 날’인 5월 3일을 ‘SGI 휴머니즘의 날’로 제정한다고 발표했다.
트레이드 주의회의원이 “저는 교사 자격이 있으며 교육의 힘으로 사회를 변혁하는데 매우 관심을 품고 있습니다. SGI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빛을 비춰 평화·문화·교육운동으로 인간의 마음을 바꾸고 인류의 변혁을 촉진합니다. 저는 브라질 그리고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전쟁으로 괴로워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현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GI의 평화 이념과 가치창조의 사상이 사회에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고 확신합니다” 하고 수여사를 낭독했다.
또 같은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의 테레조폴리스시가 시의회의장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평화에 공헌한 점을 기려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테레조폴리스시는 2003년에 세계평화와 환경보호의 공헌을 기려 SGI 회장에게 현창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수여식에서 발의자인 클라우디오 메로 시의회의원이 “SGI의 세계적인 평화·문화·교육활동을 알면 알수록 이케다 회장을 우리 시의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된 점이 자랑스럽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케다 회장은 자신의 전 생애를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바친 박애의 세계시민이자 최고의 휴머니스트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수여사를 힘차게 낭독했다.
메로 시의회의원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카스트로 브라질SGI 부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달 16일에는 아르헨티나의 코르도바주 비야아옌데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탁월한 인물’상을 수여했다.
같은날 비야아옌데시내에서 열린 수여식에 엑토르 콜롬보 시장을 비롯해 아르헨티나SGI의 카스티조 부이사장, 나카쓰이 부인부장 그리고 멤버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비야아옌데시에 살고 있는 아르헨티나SGI 청년이 발랄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지역공헌활동에 도전했고, 콜롬보 시장이 SGI 멤버의 빛나는 모습과 인간성에 공감해, 그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 조사했다.
이렇게 해서 콜롬보 시장이 평화, 문화, 교육의 부흥에 인생을 바친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행동을 알았고, 이를 바탕으로 SGI의 한사람 한사람이 ‘좋은 시민’을 목표로 행복의 연대를 넓히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명했다.
시장이 결의서에 “청년 육성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투쟁하는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을 수여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대의 영예입니다” 하고 서명하며 SGI 회장을 높게 평가했다.
| 화광신문 : 13/01/01 100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