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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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국립타치라실천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관리자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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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코르도바州 우에르타그란데市, 이케다 SGI 회장 ‘최고빈객’
필리핀 리살협회, 이케다 SGI 회장 ‘골든하트상’
타이완 중저우과기大,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 베네수엘라 최고의 대학교인 국립타치라실천대학교가 지난달 18일 타치라주 산크리스토발시에 있는 타치라실천대학교 중앙강당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교육과 문화교류의 추진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한 공헌을 기려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대학원 졸업식과 함께 거행되어 산체스 총장과 베네수엘라SGI의 사라스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체스 총장은 “자신의 이익과 명성을 위해 사회에 공헌하려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케다 SGI 회장은 사심 없이 사회를 위해 또 인류의 행복 실현을 위해 인생을 바쳤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이 메시지를 보내 시마 SGI 부회장이 대독해 “타치라실천대학교는 존귀한 서민의 기대에 보답하고 민중의 행복과 사회의 발전에 온 힘을 다해 일곱 가지 빛깔인 무지개처럼 가장 우수한 일재(逸才)를 다음 시대의 커다란 하늘로 배출시켰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스포츠는 물론 인생에서도 ‘단결이 힘이며 승리’입니다. 동양의 성현(聖賢)도 ‘이체동심(異體同心)이면 만사를 성취한다’라고 설하셨습니다” “특히 교육이라는 인류의 미래를 여는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 일치단결해서 움직이는 일만큼 숭고한 사업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여식이 끝나기 무섭게 학생들이 시마 SGI 부회장 일행에게 달려와 “이케다 SGI 회장의 행동 그리고 답사의 내용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지속’의 위대함을 배웠습니다. 오늘 대학원을 졸업하며 SGI 회장의 몇 만분의 일이라도 좋으니 SGI 회장과 같은 인생을 살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라는 등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우에르타그란데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최고빈객(賓客)’ 칭호를 수여했다.
지난달 16일, 아르헨티나SGI가 학회 창립 82주년을 기념하는 SGI대표간부회 석상에서 ‘최고빈객’ 칭호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 카프데빌라 시장이 감동스러운 얼굴로 “세계평화와 만인의 행복을 위해 진지하게 노력하는 SGI 청년들의 행동을 직접 보아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시장은 한 SGI 멤버의 소개로 SGI 회장의 사상과 철학을 알았다.
멤버는 시장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SGI의 사회공헌활동을 진지하게 말하고 SGI 회장의 저서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평화·문화·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세계적인 공적에 시장이 감명받고, 무슨 일이 있어도 이케다 박사에게 현창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시장이 결의서에 “이케다 박사는 새로운 ‘평화의 문화’와 ‘상호이해’를 창조하기 위해 다양한 인물과 대화를 넓혔습니다”라고 서명하고 지금껏 이케다 SGI 회장과 대담을 한 세계 식자(識者)들의 성명을 열거했다.
한편, 지난달 25일에는 필리핀 리살협회가 필리핀문화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골든하트상’을 수여했다.
골든하트상은 보편적인 인간주의 사상과 세계평화를 위해 뛰어난 공헌을 한 사람의 업적을 칭송하는 상으로, 필리핀 독립영웅인 호세 리살의 유골이 리살공원에 안치된 지 올해로 10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리살협회가 제정하여 첫 번째 수상자로 SGI 회장을 선정했다.
지난달 13일에는 타이완 중서부장화현에 있는 중저우과기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환경보호활동을 기리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13일, 중저우과기대학교에서 개막한 ‘희망의 종자전-지속가능한 비전과 변혁을 향한 스텝’ 환경전시장에서 열려 왕자오밍 교무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한 타이완SGI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에는 “‘한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이 세계를 변혁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행동을 일으키게 했다. 그리고 학생과 교직원이 사회에 관심을 지니고 환경보호의식을 높였다”라고 씌어 있다.
| 화광신문 : 12/12/21 100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