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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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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지아데마市의회 도다 회장과 SGI 회장 부부 현창

  • 관리자

  •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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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장은 홀로 선 진정한 용자 세계에 ‘평화의 문화’ 넓혀


‘브라질SGI의 날’ 경축의회서 수여

【브라질】 브라질 지아데마시의회가 지난 5일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있는 시의회 회의장에서 시가 제정한 10·19 ‘브라질SGI의 날’ 경축의회를 열어,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창가학회 제2대 회장과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인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민족간의 문화교류를 추진한 업적을 기려 현창장을 수여했다.

1960년 10월 19일 이케다 SGI 회장이 브라질 상파울루를 처음 방문해, 지아데마시의회는 1999년부터 해마다 10월 19일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열어 2004년에는 10월 19일을 ‘브라질SGI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경축의회에는 조제 프란시스쿠 도라두 시의원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자와 시민 200명이 참석했다.

경축의회에서 ‘시의 브라질SGI의 날’을 발의(發議)한 조제 지트 다 실바 前시의원은 “사회에는 생명을 가볍게 보는 풍조가 만연하고 폭력행위로 존귀한 생명이 희생됩니다. 브라질SGI는 생명이 바로 최고의 가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그 가치를 부흥시키는 대단히 중요한 존재입니다” “도다 제2대 회장은 일본에서 평화의 철학을 선언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은사의 이상(理想)을 이어 평화의 문화를 세계로 넓혔습니다”라고 상찬했다.

시의회의 조르지 스기타 사법고문은 SGI 회장의 평화제언을 언급하며 “세계에는 내전과 종교 분쟁 그리고 경제적인 싸움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의 신념 즉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바로 평화실현을 향한 열쇠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11/30 99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