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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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다오大 학술지 ‘동방논단’ 이케다 SGI회장 학술위원 취임
박소연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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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다채로운 저작활동으로 세계평화를 추진한 SGI회장의 공적을 인정한 것이다.
증서 수여식은 지난 3월22일 칭다오대학교 최고책임자인 쉬?페이 교무위원회 주석 일행이 일본을 방문해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열렸다.
쉬 주석은 SGI회장을 학술위원으로 맞이하는 이유를 “문명의 충돌이 끊이지 않는 현대에 조화로운 동양사상의 진수를 체현하며 세계평화에 진력하신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수여식에서도 쉬 주석은 다음과 같이 수여사를 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의 거장이시며, 동양의 철학・예술을 비롯해 문화 전반에 지극히 조예가 깊고 더 나아가 오랜 기간 동안 사회・정치・종교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하셨습니다.”
이어 와카에 소카대학교 총장이 대신해서 증서를 받고 SGI회장의 감사 인사를 일행에게 전했다.
앞으로 SGI회장의 제언과 논문이 이 학술지에 실린다.
학술지 ‘동방논단’의 학술위원에는 중국 ‘국학대사’인 지셴린 베이징대학교 종신교수, 유교연구의 세계적인 대가인 투 웨이밍 하버드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7개국 13명의 현인(賢人)이 포함됐다.
() | 화광신문 : 07/04/13 7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