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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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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칭다오大 학술지 ‘동방논단’ 이케다 SGI회장 학술위원 취임

  • 박소연

  • 2007-04-13

  • 6,346

【일본】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SGI회장이 중국 산둥성 명문 칭다오대학교(총장 샤린화) 학술지 ‘동방논단’의 학술위원에 취임했다.
이는 다채로운 저작활동으로 세계평화를 추진한 SGI회장의 공적을 인정한 것이다.

증서 수여식은 지난 3월22일 칭다오대학교 최고책임자인 쉬?페이 교무위원회 주석 일행이 일본을 방문해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열렸다.

쉬 주석은 SGI회장을 학술위원으로 맞이하는 이유를 “문명의 충돌이 끊이지 않는 현대에 조화로운 동양사상의 진수를 체현하며 세계평화에 진력하신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수여식에서도 쉬 주석은 다음과 같이 수여사를 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의 거장이시며, 동양의 철학・예술을 비롯해 문화 전반에 지극히 조예가 깊고 더 나아가 오랜 기간 동안 사회・정치・종교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하셨습니다.”

이어 와카에 소카대학교 총장이 대신해서 증서를 받고 SGI회장의 감사 인사를 일행에게 전했다.

앞으로 SGI회장의 제언과 논문이 이 학술지에 실린다.

학술지 ‘동방논단’의 학술위원에는 중국 ‘국학대사’인 지셴린 베이징대학교 종신교수, 유교연구의 세계적인 대가인 투 웨이밍 하버드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7개국 13명의 현인(賢人)이 포함됐다.



() | 화광신문 : 07/04/13 7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