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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리오네그로州 시폴렛티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 관리자

  •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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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한 인권 투사 에스키벨 박사와 공동수상



【종합】 아르헨티나의 리오네그로주에 있는 시폴렛티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번성에 온 힘을 다한 세계적인 업적을 기려 ‘명예시민’칭호를 수여했다.

지난달 13일, 시폴렛티시의 이탈리아인회관에서 수여식이 열려 호르헤 오노프리 문화국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한 미나가와 아르헨티나SGI 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했다.

아르헨티나SGI는 ‘변혁의 종자’전(展) 등 전시를 열고 음악대와 고적대가 지역의 행사에 출연하는 등 사회에 공헌해 왔고, 시폴렛티시 문화국 요청으로 올해 중요행사인 도서전에도 참여했다.

도서전의 SGI 전시장에는 이케다 SGI 회장과 아르헨티나 인권투사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에스키벨 박사의 대담집 ‘희망의 힘’(스페인어판)을 비롯해 많은 SGI 회장 저서를 전시했다.

SGI 전시장에 온 바랏티 시장은 대담집을 손에 들며 “이곳이 이번 도서전에서 가장 훌륭한 전시장입니다”라고 칭찬했다.

수여식에서 오노프리 문화국장은 SGI 회장과 에스키벨 박사의 대담집에 나오는 정신이 이번 도서전의 주제인 ‘다양한 세계’와 일치한다며 “항구평화의 구축이라는 같은 목표로 이어진 위대한 두 사람의 대담집을 전시해, 많은 사람이 그 정신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中 상하이산다학원 이케다 SGI 회장 ‘최고고문’

한편, 지난달 25일 중국 사립대학교의 영웅인 상하이산다학원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인간주의 교육을 근본으로 반세기 이상에 걸쳐 세계평화를 추진한 업적을 기려 ‘최고고문’ 칭호를 수여했다.

1992년에 창립한 상하이산다학원은 뛰어난 지성과 인격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을 위해서’ 그리고 ‘민중을 위해서’라는 뜻을 품고 나아가는 대학교다.

상하이산다학원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리진 원장과 위안지 부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진 원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한 소카(創價)대학교 야마모토 총장에게 증서를 전했다.

수여식에서 리진 원장은 이케다 SGI 회장을 ‘인간교육과 평화행동의 모범’이라고 상찬하며 “SGI 회장은 세계에 평화와 문화를 넓히는 추진력 있는 위대한 분입니다”라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11/16 99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