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테마 ‘청년학회 승리의 해’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 7일 도쿄 스가모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뉴파워대회’ ‘여자부 화양리더대회’ 의의를 담아 ‘신시대 제61회 본부간부회’를 개최하고, 내년 2013년 테마를 ‘청년학회 승리의 해’라고 발표했다.


이번 본부간부회에는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을 비롯해 18개국 SGI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또 신입회원을 비롯해 모두 포교를 달성하고 모인 남자부 창가반과 아성회대학교생 등 창가(創價)의 ‘뉴파워(새로운 힘)’인 청년들도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동지에게 시와 기념 메시지를 보내 “특히 올해와 내년의 ‘청년학회의 승리’가 2030년 창립 100주년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세계 광선유포 본문의 황금시대를 반드시 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그대여, 용감하게 벽을 부숴라! 그리고 미래를 승리로 열어라! 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7월 19일 ‘여자부 결성 기념일’에 새로운 명칭으로 출발한 ‘화양리더’의 대표가 활동체험을 발표했다.

요시이 창가학회 여자부장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행복의 꽃을 피우자고 강조했다.

다나노 창가학회 청년부장은 자신의 신앙 체험으로 최고의 선지식인 좋은 스승과 동지와 함께 이상사회 건설을 향해 모두 일어서자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내년 총본부 완성을 목표로 모든 동지가 자기 인생에 ‘승리의 성’ 자기 지구에 ‘인재의 성’을 세우자고 강조했다. 또 SGI 회장과 아프리카 멤버의 만남에서 배워 새로운 힘을 지닌 벗을 격려하고 함께 성장해 ‘청년학회 승리’를 향해 전진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제30회 본부간부회’(2003년 9월)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스피치한 영상을 시청했다.



| 화광신문 : 12/10/19 99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