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SGI ‘인간정신의 변혁전’ / 파라과이SGI ‘희망의 종자전’



【페루ㆍ파라과이】 남미의 SGI가 ‘세계 소년소녀 회화전(展)’과 ‘핵무기폐절을 향한 도전전’ 그리고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 등 인간주의의 마음을 호소하는 각종 전시를 활발하게 열어 각국에서 공감의 유대를 넓혔다.

지난달 17~28일, 페루SGI가 수도 리마시에서 유엔이 지정한 9ㆍ21 ‘국제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정부행사로 ‘폭력 문화에서 평화 문화로-인간정신의 변혁전’을 열었고, 지난달 16일에는 파라과이SGI가 수도 아순시온에 있는 파라과이문화회관에서 ‘희망의 종자-지속가능성의 비전과 변혁을 위한 스텝’이라는 환경전시를 열었다.

또 파라과이SGI의 괄베르토 베니테스 부지부장이 파라과이문화회관에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회의’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보낸 환경제언 ‘지속 가능한 지구사회로 가는 큰 길’을 소재로 세미나를 열어 강연했다.



| 화광신문 : 12/10/19 99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