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메이다 이사장 “이케다 박사의 생애 그 자체가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중요한 가르침



마카오국제연구소 이케다 SGI 회장 ‘특별공헌상’

中 보하이大 ‘이케다 다이사쿠 중일우호사상연구소’ 신설

페루 페루공과大 ‘이케다 다이사쿠 강당’ 탄생





【도쿄】 브라질 동 보스쿠대학교가 지난달 22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 기념강당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로써 전 세계에서 SGI 회장에게 수여된 명예학술칭호는 332개가 됐다.

수여식은 ‘창가교육동창 모임’에 이어 거행되어 창립자의 영예를 동창생 6000명이 함께 축하했다.

도리발 알메이다 이사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한 이케다 히로마사 소카대학교 이사에게 명예박사학위와 로브를 전달했다.

알메이다 이사장은 SGI 회장에게 동 보스쿠대학교의 제1호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이유에 관해 “이케다 박사의 생애 그 자체가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중요한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정의의 길을 관철하는 박사의 삶의 방식은 틀림없이 학생들의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SGI 회장은 이케다 소카대학교 이사가 전달한 답사에서 19세기 이탈리아의 철인 동 보스쿠를 언급하며 “교육으로 맺어진 인간 사이의 유대만큼 아름답고 강한 것은 없습니다. 이 가장 중요한 교육의 혼을 시대와 국가를 초월해 계승하고, 브라질의 대지에 쌓아 올린 위대한 인간주의의 인재성(人材城)이 바로 동 보스쿠대학교입니다” “창가동창의 여러분은 모두 다이아몬드입니다. 암흑 속에 있더라도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입니다. 무엇에도 지지 않는, 무엇에도 스러지지 않는 황금빛을 혁혁히 발해야 합니다” 하고 말했다.

지난달 20일에는 ‘마카오국제연구소’가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세이쿄신문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를 추진하는 탁월한 지도력을 기려 ‘특별공헌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마카오국제연구소의 조르즈 랑겔 주석과 마리아 실바 이사장이 참석했고, 조르즈 랑겔 주석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한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에게 ‘특별공헌상’을 전했다.

한편, 중국 진저우시에 있는 보하이대학교가 지난달 6일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중일우호사상연구소’를 신설했고,

지난달 8일에는 페루에 있는 페루공과대학교에 이케다 SGI 회장의 이름을 붙인 ‘이케다 다이사쿠 강당’이 탄생했다.



| 화광신문 : 12/10/12 99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