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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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SGI 평화교육세미나
관리자
2012-10-15
4,127
【뉴질랜드】 뉴질랜드SGI가 지난 8월 26일 오클랜드에 있는 뉴질랜드문화회관에서 ‘인간교육지금 세계의 가치창조의 길’이라는 주제로 ‘평화교육세미나’를 열었다.
오타고대학교 국립평화분쟁연구소의 케빈 클레멘츠 소장과 리처드 노시 오클랜드 시의회 의원 그리고 평화운동가 조지 암스트롱 씨와 소카대학교 다니엘 사사키 교수를 비롯해 시민 400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로 등단한 사사키 교수는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의 창가교육에 관한 역사를 소개하며 창가교육의 근본은 어린이의 행복을 가장 우선하는 이념이고, 가치창조는 평화와 생명존엄의 사상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등단한 노시 의원은 지난 6월에 오클랜드시가 ‘평화도시’를 선언하기까지 사회운동의 변천에 관해 말했다.
이어 암스트롱은 ‘평화함대’의 창설자로 냉전시대에 미국의 원자력잠수함이 오클랜드항구에 기항해 저지한 당시의 상황을 말하며 창가 삼대(三代) 회장은 평화운동의 모범이라고 말했다.
클레멘츠 소장은 교육의 역할은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을 가르치는 일이라고 말하며 타인과 일대일로 관계를 맺는 일이 바로 자기중심을 깨부수는 열쇠라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10/12 992호 발췌
오타고대학교 국립평화분쟁연구소의 케빈 클레멘츠 소장과 리처드 노시 오클랜드 시의회 의원 그리고 평화운동가 조지 암스트롱 씨와 소카대학교 다니엘 사사키 교수를 비롯해 시민 400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로 등단한 사사키 교수는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의 창가교육에 관한 역사를 소개하며 창가교육의 근본은 어린이의 행복을 가장 우선하는 이념이고, 가치창조는 평화와 생명존엄의 사상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등단한 노시 의원은 지난 6월에 오클랜드시가 ‘평화도시’를 선언하기까지 사회운동의 변천에 관해 말했다.
이어 암스트롱은 ‘평화함대’의 창설자로 냉전시대에 미국의 원자력잠수함이 오클랜드항구에 기항해 저지한 당시의 상황을 말하며 창가 삼대(三代) 회장은 평화운동의 모범이라고 말했다.
클레멘츠 소장은 교육의 역할은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을 가르치는 일이라고 말하며 타인과 일대일로 관계를 맺는 일이 바로 자기중심을 깨부수는 열쇠라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10/12 99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