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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온타리오州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명문 궬프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 관리자

  • 20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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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사 “이케다 박사는 세계 청년 계발하고 평화 실현을 향해 끊임없이 투쟁”


【도쿄】 캐나다의 명문종합대인 궬프대학교가 지난 12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 본관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세계 청년에게 재능과 사상을 일깨운 뛰어난 업적과 공헌을 기려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앨러스테어 서멀리 부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해 소카대학교 야마모토 총장에게 명예학위기를 전했다.

궬프대학교는 ‘맥클린즈’ 잡지에서 캐나다의 대학교 랭킹에서 종합대학교 부문 4위로 졸업생은 10만명에 이르며, 캐나다 첫 여성우주비행사 등 각계에서 유용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 세계 145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멀리 부총장은 “SGI 회장은 모든 면에서 생명의 진수를 몸소 실현하신 분입니다. 우리 대학교가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답사를 보내 명예있는 궬프대학교의 일원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한층 기세를 더해 21세기 창조적 인재의 물결을 일으키고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궬프대학교를 졸업한 갤브레이스 박사와 대담집 ‘인간주의의 대세기를우리 인생을 장식하라’와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어서 1598쪽)를 소개하며 ‘문명사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배려하는 마음이며 다른 사람을 향한 배려가 바로 인간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다’ ‘냉철한 두뇌’와 ‘따뜻한 마음’ 그리고 ‘인류를 향한 깊은 배려’를 갖춘 인재를 키우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궬프대학교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경애하는 캐나다에 ‘영원무궁한 승리와 영광 있어라!’라고 답사를 마쳤다.



| 화광신문 : 12/09/28 99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