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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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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I청년연수, 55개국서 250명 참석

  • 관리자

  • 20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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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 길을 함께 나아가자


【일본】 지난 7일, 일본 도쿄 창가국제우호회관에서 SGI청년연수를 열어 해외 55개국의 리더 250명이 참석했다.

하라다 SGI 청년부장은 “청년의 힘으로 세계 광포의 새로운 시대를 만드세요”라고 말했다.

오바 SGI 이사장은 생애 사제불이(師弟不二)의 마음으로 나아가길 바랐다.

8일에는 간토에 있는 다섯개현의 32곳 회장에서 현지 멤버들과 ‘SGI청년연수’로 일본을 방문중인 세계 55개국 SGI 멤버들이 교류교환회를 가졌다.

베네수엘라SGI와 파라과이SGI 멤버들이 간토 도치키현에 있는 우쓰노미야문화회관에서 우쓰노미야마키구치권 멤버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따뜻한 창가가족의 모습에 이케다 선생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마음을 우리나라의 멤버들에게 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인도SGI 멤버들은 지바에 있는 이치카와평화문화회관에서 이치카와마키구치권 멤버들과 교류회를 가졌다.

아프리카SGI 멤버들은 사이타마에 있는 요리이평화회관에서 지치부권 멤버들과 자기소개를 하며 대화했고, 지치부권 멤버가 “스승을 구도하는 아프리카SGI 멤버의 모습에 감격했습니다”라고 말하자, 아프리카SGI 멤버가 “아프리카에 이케다 선생님의 마음을 넓히겠습니다”라고 말했다.

10일에는 창가국제우호회관에서 청년연수를 열어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이 멤버의 질문에 대답하고, 한사람 한사람이 후배에게 모범이 되는 좋은 선배로 “같이 기원하고 배우며 활동해 인재육성을 합시다”라고 말했다.

11일에는 각국 SGI의 남자부 대표가 도쿄 신주쿠에 있는 시나노마치문화회관에서 교류근행회를 열었다.

하시모토 SGI 남자부장은 구도의 마음을 불태워 스승의 구상을 실현하는 한사람 한사람으로 성장하자고 격려했다.



| 화광신문 : 12/09/28 99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