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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신시대 제60회 본부간부회·청년부간부회·대학부대회·SGI청년연수회

  • 관리자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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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의 희망찬 아침을 열어라!


한국SGI 여자부장이 SGI 청년을 대표해 한국의 활동 발표

【도쿄】 ‘인류사의 희망찬 아침을 열어라!’ ‘신시대 제60회 본부간부회’가 지난 6일, ‘SGI청년연수’ ‘전국청년부간부회’ ‘대학부대회’를 겸해 도쿄 도다기념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본부간부회에는 전세계 55개국에서 SGI 청년 대표 250명이 참석했고, 일본의 332개 대학교에서 남녀 대학부 대표 1천명이 참석했다.

간부회에서는 이케다 창가학회 부이사장이 SGI 회장 메시지를 전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인연이 있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면서 자신의 사명이 있는 국토에 평화와 행복 그리고 번영을 이루는 인간주의 세계를 엄연히 창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창가의 청년이 지닌 저력입니다. 어쨌든 나는 사랑하는 청년이 승리하는 길을 열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모든 것을 꿋꿋이 견디며 싸워왔습니다. 청년 여러분이 대승리한 늠름하고 장한 모습을 지켜보는 일이 내 인생의 긍지 높은 총마무리입니다”라며 기대를 보냈다.

이날 SGI를 대표해 우리나라의 김민경 여자부장이 올해 여자부 활동을 발표했다.

김민경 여자부장은 올해 초부터 석달 동안 청년부가 8천명이 넘는 포교를 이루어 내며 ‘인재 확대’를 달성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청년대회’에 5만명 이상 참석하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또 “올해 우리는 스승이 가장 기뻐하실 청년학회를 구축한다는 명확한 목표를 내걸고 행동했습니다. 앞으로도 스승과 함께 청년학회 건설의 선두를 달리겠습니다”라고 결의했다.

그리고 니시가타 男대학부장이 올해 결성 55주년을 맞는 대학부의 발전과 평화운동을 소개했고 구리하라 女대학부장은 대학부 대표 1천명과 함께 ‘대학부 선구의 맹세’를 소리 높여 낭독했다.

하시모토 남자부장은 한사람 한사람이 사회변혁의 주체가 되어 청년의 열과 힘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은 창가학회가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의 자비 정신과 생명존엄의 철학으로 사회의 안온과 번영을 향해 평화, 문화, 교육을 비롯한 폭넓은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일본의 기둥’이라는 자부심에 불타 당당하게 정의를 말하고 이해와 공감을 넓히자고 말하며 반석 같은 광포의 기반을 구축하는 2013년을 향해 기원 근본으로 공덕이 만개하는 승리의 실증을 만들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케다 SGI 회장이 2010년 5월에 열린 ‘제6회 본부간부회’에서 한 스피치를 시청했다.



| 화광신문 : 12/09/21 99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