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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SGI회장 ‘저팬타임즈’ 연재 칼럼 13개국 14개 언론에 소개

  • 박소연

  •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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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회장 ‘저팬타임즈’ 연재 칼럼 13개국 14개 언론에 소개

【종합】일본 대표 영자신문 ‘저팬타임즈’에 호평 속에 연재 중인 이케다(池田) SGI회장 칼럼을 한국을 비롯한 13개국 14개 언론이 소개해 반향을 넓히고 있다.

스페인 지방지 ‘에라르도 데 아라곤’은 2월 28일자에 제8회 칼럼 ‘빈곤은 가장 큰 인권문제’를 소개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저명한 무용가 마리아 데 아빌라 씨는 “이케다 SGI회장 스피치는 우리에게 본질적 문제에 관해 깊이 반성을 촉구할 뿐 아니라 닫혀진 마음의 벽을 제거할 수 있게 만듭니다”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중국어 일간지 ‘남양상보(南洋商報)’가 SGI회장 칼럼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이 칼럼을 담당하는 류이인 씨는 “이케다 선생님은 알기 쉬운 문장으로 사회의 고뇌를 묘사하고, 상냥한 표현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계발하며 격려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홍콩에서는 중국어 월간지 ‘지켄(柴荊)’이 지난해 6월호부터 매호 SGI회장 칼럼을 연재해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류웨이중 ‘지켄’ 사장 겸 총편집장은 “SGI회장 칼럼에는 간결함 속에 큰 정열과 깊은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인류의 괴로움에 대한 동고(同苦)와 우려가 가득하면서도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정신이 넘쳐 흐릅니다”라는 독자의 감상을 소개하며 SGI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영자신문 ‘스트레이트 타임즈’와 중국어지 ‘연합조보’ 등 주요 일간지가 SGI회장 칼럼을 게재했다.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2월 17일자에 제10회 칼럼 ‘집단 괴롭힘은 어른 사회에 대한 경종(警鐘)’을 소개. 존 탄 어린이재능개발협회 회장이 “우리 어른들은 ‘매우 소중한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치유의 손을 뻗는 듯한 이케다 박사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타이완에서는 일간지 ‘자유시보(自由時報)’가 제2회 칼럼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를 게재했다. 류쿤후이 중국문화대학교 前 소장은 “SGI회장의 칼럼은 현대 사회의 명경으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저팬 타임즈’ 연재 제목

제1회 미래를 만드는 힘
제2회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제3회 시대를 움직이는 여성의 소리
제4회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육성한다
제5회 핵무기 폐절에 대한 맹세
제6회 현대 문명과 시심(詩心)의 복권
제7회 스트레스사회를 꿋꿋이 살아가다
제8회 빈곤은 가장 큰 인권문제
제9회 대화의 가능성-무력(武力) 행사를 극복하고
제10회 집단 괴롭힘은 어른 사회에 대한 경종(警鐘)
제11회 고령사회를 어떻게 살아갈까


() | 화광신문 : 07/04/06 7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