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SGI 회장 “사회 발전 비추는 ‘희망의 태양’으로”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SGI가 산타페주 로사리오시에 새로운 보성(寶城)인 로사리오문화회관을 지난 8월 18일 개관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에서 “로사리오문화회관은 여러분이 승리했다는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 더욱 공덕이 쏟아져 끝없이 뻗는 광선유포의 길을 나타냅니다. 여러분의 넘치는 기쁨을 생각하면 제 마음도 기쁩니다”라고 말하고, 로사리오문화회관이 사회의 발전을 비추는 ‘희망의 태양’이자 광포의 법성이 모인 사람들에게 ‘복덕의 성’으로 빛나길 염원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에스키벨 박사와 아르헨티나 역사아카데미 총재 호세 크레스트 박사가 답사를 보냈고 마지막에 벚나무를 기념식수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국립 로마스데사모라대학교 페드로 토머스 前부총장은 1993년 이케다 SGI 회장이 처음 아르헨티나를 방문했을 때를 회상하며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이라는 사제의 길을 걷는 아르헨티나SGI 멤버를 칭찬하고 “어떠한 역경도 극복해 승리하는 인생을 구축하세요”라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09/21 99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