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회장 “최고로 보람찬 황금 같은 청춘으로 빛나길”


【인도】 남인도 첸나이에 있는 소카이케다여자대학교(創價池田女子大學校)가 지난달 18일 제13회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식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메시지를 보내 ‘향학(向學)’과 ‘성장’ 그리고 ‘우정’의 향기로 가득 찬 이상(理想)을 펼치는 캠퍼스에서, 가슴 활짝 펴고 자유롭게 배우고 단련해 최고로 보람찬 황금 같은 청춘으로 빛나길 염원했다.

마드라스대학교 프라사드 평의원은 “저는 소카이케다여자대학교가 개교할 때부터 오늘까지 지켜보았지만 매우 훌륭하게 발전하여 감동했습니다. ‘소카(創價)’ ‘이케다(池田)’라는 철학을 내세운 대학교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신입생 모두는 “우리는 용기와 정의, 자비 그리고 지혜로 어려운 사회에 맞서겠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신념 있는 여성이 되겠습니다!”라고 힘차게 선서했다.



| 화광신문 : 12/09/14 989호 발췌